《哈利波特韩语版》【4】
[p=30, 2, left][font=GulimChe]전에도[/font] [font=GulimChe]한번도[/font] [font=GulimChe]이런[/font] [font=GulimChe]식으로[/font] [font=GulimChe]생각해[/font] [font=GulimChe]본[/font] [font=GulimChe]적이[/font] [font=GulimChe]없었다[/font]. 그는 상상이라는 것 자체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. 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프리벳가에[/font] [font=GulimChe]들어섰을[/font] [font=GulimChe]때[/font], 그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아침에 보았던 바로 그 얼룩 고양이였다. 그 고양이는 그이 기분을 더욱 심란하게 했다.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고양이는[/font] [font=GulimChe]이제[/font] [font=GulimChe]자기[/font] [font=GulimChe]집[/font] [font=GulimChe]정원[/font] [font=GulimChe]담[/font] [font=GulimChe]위에[/font] [font=GulimChe]앉아[/font] [font=GulimChe]있었다[/font]. 그는 그 고양이가 아침에 보았던 것과 똑같은 고양이라고 확신했다. 그 고양이의 눈 주위에는 똑같은 얼룩무늬가 있었다.[/p][p=30, 2, left] "저리 가!"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더즐리[/font] [font=GulimChe]씨가[/font] [font=GulimChe]크게[/font] [font=GulimChe]소리쳤다[/font]. 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고양이는[/font] [font=GulimChe]꿈쩍도[/font] [font=GulimChe]하지[/font] [font=GulimChe]않았다[/font]. 고양이는 그저 그를 무서운 눈초리로 바라볼 뿐이었다. 고양이들은 다 저런가, 더즐리 씨는 생각했다. 그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애쓰면서, 집 안으로 들어갔다. 그는 아내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. 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더즐리[/font] [font=GulimChe]부인은[/font] [font=GulimChe]즐겁게[/font] [font=GulimChe]평범한[/font] [font=GulimChe]하루를[/font] [font=GulimChe]보냈다[/font]. 그녀는 저녁을 먹으며 남편에게 옆집 부인이 딸애 때문에 얼마나 골치를 썩고 있으며, 두들리가 새로운 단어('싫어')를 어떻게 배웠는지 한참을 떠들었다.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더즐리[/font] [font=GulimChe]씨는[/font] [font=GulimChe]평소처럼[/font] [font=GulimChe]행동하려고[/font] [font=GulimChe]애썼다[/font]. 두들리가 잠들었을때에다, 그는 간신히 거기로 가서 저녁 뉴스의 마지막 보도를 들을 수 있었다. [/p][p=30, 2, left] "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국의 부엉이가 오늘 매우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곳곳의 조류 관찰자들이 전해 왔습니다. 부엉이는 보통 밤에 사냥하기 때문에 낮에는 거의 볼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, 오늘은 아침해가 떠오른 이후로 수백 머리의 부엉이가 사방에서 날아다니는 광경이 벌어졌습니다. 전문가들은 부엉이가 왜 갑자기 낮과 밤을 바꾼 건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" 뉴스 앵커는 한 번 씩 웃었다."정말로 이상한 일입니다. 그럼 이제, 짐 맥커핀에게 넘겨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. 오늘밤도 많은 부엉이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까, 짐?""글쎄요 테드" 기상 예보 관이 말했다 "그건 잘 모르겠지만, 오늘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는 건 부엉이뿐만이 아닙니다. 켄트 요크셔 던디와 같은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의 사람들은 제가 어제 예보했던 비 대신, 별똥별이 억수같이 쏟아졌다고 전화로 전해 왔습니다.! 아마도 사람들이 한밤의 횃불 축제를 일찍 열고 있는 듯합니다. 그 축제는 다음 주입니다. 여러분! 그리고 오늘밤에는 확실히 비가 올 겁니다" 더즐리 부인이 차 두 잔을 들고 거실로 왔다. 이제 어쩔 수 없었다. 그는 아내에게 무언가를 말해야만 했다. 그는 신경질적으로 목을 가다듬었다. [/p][p=30, 2, left]"저...... 페투니아, 당신 최근에 동생 소식 못 들었소?" 예상했던 대로 더즐리 부인은 몹시 화를 냈다. 평상시에는 그들은 그녀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걸 잊으려 애쓰며 살았기 때문이다.[/p][p=30, 2, left]"아뇨" 그녀가 날카롭게 말했다. 왜요?[/p][p=30, 2, left][font=GulimChe]뉴스에[/font] [font=GulimChe]우스꽝스런[/font] [font=GulimChe]얘기가[/font] [font=GulimChe]나와서[/font]. 더즐리 씨는 우물 우물댔다. 부엉이니... 별똥별이니... 그리고 오늘 시내에는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거든...[/p][p=30, 2, left][font=GulimChe]그러세요[/font]? 더즐리 부인이 얼른 맞받아 쳤다. [/p][p=30, 2, left][font=GulimChe]글쎄[/font], 난 그저... 어쩌면... 그게 말이야... 그 집 식구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해서 말야.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더즐리[/font] [font=GulimChe]부인은[/font] [font=GulimChe]입을[/font] [font=GulimChe]오므리고[/font] [font=GulimChe]차를[/font] [font=GulimChe]한[/font] [font=GulimChe]모금[/font] [font=GulimChe]마셨다[/font]. 더즐리씨는 그녀에게 포터라는 이름을 들었다고 말해야 하는지 생각했다. 그러다 결국 말하지 않기로 했다. 대신에 그는 되도록 아무렇지 않은 듯이 이렇게 물었다.[/p][p=30, 2, left] [font=GulimChe]그[/font] [font=GulimChe]집[/font] [font=GulimChe]아들[/font] [font=GulimChe]말야[/font]... 그 애도 지금쯤 두들리 나이쯤 됐겠지, 안그래? 그렇겠죠. 더[/p]页:
[1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