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탄:니가 가란다고 내가 말들을 놈이냐?그 위험한 횡단보도에 나 혼자 두고 가 놓고 전화 한 통,문자 한 번을 안 주더니 가란소리는 쉽다.자기도 나 보고 싶었으면서.
金叹:你让我走,我就会乖乖听话吗?把我一个人丢在那危险的人行横道自己走掉,连一通电话,一条短信都没有,赶我走的话却说得那么轻松。明明你也有想我
차은상:너 안 보고 싶었거든.야,김탄.
车恩尚:我可没想你.... 呀,金叹
김탄:또 거짓말해 봐.너 오늘 집에 오지 마.이 말 하려고 왔어.
金叹:再说谎试试,你今天不要回家来,我来是为了告诉你这个
차은상:어차피 집 나왔는데.
车恩尚:我本来就已经搬出来了啊
김탄:엄마가 부를 수도있어.그래도 오늘은 절대 집에 오지 마.
金叹:妈妈也许会叫你,可是今天绝对不可以回家